좋아해
몬테크리스토 백작과 달팽이식당
wheniwas
2013. 9. 19. 21:31
최근에 읽게 된 책들인데 달팽이 식당은 뭔가 레이처럼 힐링힐링받는 책인것 같아서
읽고 나서도 굉장히 따뜻한 느낌이 들고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굉장히 흡입력있고 흥미진진한 복수의 이야기라서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몬테스리스토 백작을 처음 읽게 될때 엄청 두꺼워서 놀랐었는데
그 엄청두꺼운게 1.2 로 2개나 있어서 더 당황했었다 ㅎㅎ
그런데 읽다보면 내가 몬테크리스토 백작인것처럼 빠져들게 되어서
오히려 한권의 책이 더 남았다는게 즐거운것 같다.
영화도 보고싶게 하는 정말 멋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