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아트필름

 이번앨범을 알리기 위해 나온 아트필름으로 나와 처음봤을때 노래도 너무 좋고 영상도 너무 예쁘게 만들어서

sm이 작정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상에서 모든 멤버들이 각자의 특징은 잘 살리면서 유니크하게 나온것 같다. 

엠버부분에서 나온 고래인가 상어모양 풍선은 예전에 '이효리의 골든12' 오프닝영상에서 봤던것 같기도 한데 디자이너가 풍선모양

을 어쩜 그렇게 만들생각을 했는지 바람이 빠지면 슬프겠지만 나도 하나 갖고 싶다. 

 또 초반부분에서 누군가의 몸에 꽃이 피는 동영상을 레이저로 비춰서 마치 몸에서 한 껍질이 벗겨져 꽃이 되는것같은 효과가  가장

 인상깊었다. 가인의 피어나처럼 이제 에프엑스도 피어났다는것을 상징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