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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었을 때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가 시작하기 전이었다. 학교 도서실에 신간들이 들어왔길래 무얼 읽을가 고민하고 있다가 우연히 뽑아보게 된 책인데 뭔가 끌려서 빌려서 읽게 되었었다. 뭔가 묵직하면서도 마음이 텅텅 공허해지는 느낌이 들었었던것 같다. 이 책을 굉장히 곱씹으면서 읽었는데 자습실에서 이 책을 다 읽고 무슨 마음이 들었더라 무튼 엄청 좋고 그 당시 내 안의 힘들었던 상처위에 바람이 불고 비가내리고 따뜻한 흙을 덮어준 느낌이었던것 같다. 

그렇게 해서 우리학교 도서실에 있던 김영하 작가님의 책들을 찾아 읽었는데 그 다음으로 읽었던게 검은꽃 이었다.



내가 읽은 것은 이 표지의 검은꽃이었는데 최근에 도서실에서 조금 단정한 버전의 검은꽃 표지를 보았다. 

김영하 작가님이 사람들의 섬세한 감정들을 잘 묘사하시는것 같다고 생각하던 참이었는데 이 검은꽃은 사람들의 감정에 더해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가슴의 두근거림이 있었다. 보는내내 어떻게 되는것일까 하고 생각하게 되는, 이렇게 글을 잘쓸수 있다니 하면서 다 읽고 감탄했었다. 작가님의 말을 보니 이 책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셨더라. 역시 이런글들은 그냥 뿅 튀어나오는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더 완벽한 글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작가님들의 고뇌가 느껴졌다.


그 이후에도 학교에서 한참 김영하 작가님의 글들을 찾았는데 제자리에 안꽂혀있어서 못찾거나 다른사람이 빌려가거나 해서 김영하 작가님의 글들을 다 탐독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어느순간 잊고 있었는데 최근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는 드라마때문에 책을 뽑아든 사람들이 반납하는것을 보면서 이제야 생각이 났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살 예정이고 잊고 있었던 작가님의 책들은 다시 전부 찾아볼 예정.

2013.9.5 고등학교 2학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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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원중



사람은 얼굴에 점이나 주근깨가 좀 있어야 매력적인것 같다. 주근깨있는사람은 정말 귀엽다

모델 김원중이 유명한건 전부터 알고있었지만 최근에야 다시 김원중이란 사람을 찾아보게 된건 옷입는 스타일이 너무 

좋아서다. 여자지만  김원중의 옷입는 스타일은 내 워너비인것 같다. 








아시아 모델 최초로 프라다 모델로 섰다는 김원중, 이 옷 너무 잘어울리고 너무 예쁜것 같다. 

이사진은 사토리얼 리스트에 찍힌 사진이라고 한다 코트가 되게 예쁜것 같다. 소재도 두껍고 품도 약간 어벙벙한게


 



  


                               


이 선글라스는 지드래곤 크레용 뮤비에 나왔던 것처럼 오픈되는 걸까? 

그 뮤비를 보고 한동안 그 선글라스가 너무 갖고싶었는데




아 이사진은 내가 정말 좋아하던 빈지노와 김원중이 같이 찍은 사진, 둘이 닮은것 같다는 생각은 나도 많이 했고 다른사람들도  많이 그렇게 생각한 모양이던데 둘이 만나서 뭔가 기분이 좋다. 빈지노가 김원중에게 앨범을 준다고 해놓고 안줘서 김원중이 직접 샀다는 인터뷰는 정말 재밌었다







김원중이 무심하게 손에 들고 있는듯한 자켓의 미국국기모양 안감도 너무 예쁘고 위에입은 넉넉해서 접어입은듯한 카키색 셔츠도 예쁘다 





어!@ 나도 저거 되게 좋아하는데 새콤달콤하고 워낙길어서 끊어먹는 느낌도 너무 좋고 신쫄이 맛이랑 비슷한데 외국꺼였다.

다이소에서 발견하고 사먹었었는데 엄청 맛있었다.

위에서 봤던 독특한 신발묶기 방법, 

바지의 저 초록색은 내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색이다.

이 아우터 색도 

우연히 구글링하다가 발견한 이 멋진분의 코트도,  특히 이 코트는 정말 갖고싶다. 지금보니까 신발도 센스터진다.

자 이로써 오늘부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 아이콘은 김원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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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 퓨어

좋아해 / 2013. 8. 27. 21:57

에피소드 3은 그 자체로서 제일 아름다운 편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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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있어도 돼

좋아해 / 2013. 8. 25. 14:45




supreme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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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월레스와 그로밋이 약간 무서웠다. 뭐가 무서웠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목소리? 아니면 그다지 밝지 않은 색감같은게 무서웠나 ㅎㅎ  최근들어서 뭔가 배고파질 때 월레스와 그로밋의 이 에피소드가 떠올랐는데 제목이 뭘까 하면서 찾다가  제목이 화려한 외출이라는것을 알게됐다. 정말 정말 오랜만에 보니까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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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는 원더걸스에 있을때도 귀엽고 소녀스럽고 해서 좋았지만 뭔가 현아같은 무대에서의 끼는 많이 볼수 없었던 


멤버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오랜만에 무대에서의 혼자가 된 선미는 엄청나게 매력적이었다. 물론 노래가 좋아서도 있고


춤도 노래랑 너무 절묘하게 잘어울리고 해서도 있겠지만 하여간 무대에서 모든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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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는 한참 미드를 찾아볼때 스킨스라는 재밌는 영드가 있다길래 중3때 보게 되었던것 같은데 

잊지 못할 마성의 캐릭터들이 많았다. 지금은 좀 많이 아는 카야 스코델라리오 도 마찬가지인데 개인적으로 나는

혼자서 조금은 찌질한 시드를 짝사랑하는 캐시가 그렇게 좋았다.

캐시는 정말 후회가 남지 않을정도로 열렬히 찌질한 시드를 짝사랑했다

토끼 앞이빨을 가지고 동그란 눈에 해맑은 미소는 언제봐도 닮고싶다.








술이 든 물총에 약을 같이 먹고 빙글빙글 도는 캐시.



1화에서 캐시가 시드의 볼에 뽀뽀하는 장면 다음으로 좋아하는 장면




한국판 스킨스는 나오지 않겠지만 만약 나온다면 캐시는 소희가 해주었으면 좋겠다. 잘 어울려서




+ 스킨스 1.2를 제외하고는 볼수 없었던 캐시가 다시 나온 스킨스시즌7의 에피소드3.4편은 조금은 슬프고 정체되어있는 캐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도 여전히 캐시는 캐시다. 스킨스 퓨어 에피소드라고 하는데 영상도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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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찬열 1.4.3

좋아해 / 2013. 8. 18. 08:28

http://tvcast.naver.com/v/77252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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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 님 일러스트

좋아해 / 2013. 8. 14. 21:50

중학교때 한참 인터넷소설을 읽었을때 여자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귀여니 님의 소설중 '천사를 찾습니다' 를 


완전 집중해서 읽었던 기억이 있다. 천사를 찾습니다의 여자 주인공이 나는 너무 좋았다. 그래서 귀여니 님의


소설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은걸 뽑으라면 보통 주변에서는 늑대의 유혹(엑소때문에 늑대와 미녀라고 쓸뻔)이라던가

 

그놈은 멋있었다 아니면 내 남자친구에게를 많이 꼽던데 나는 천사를 찾습니다를 뽑는다. 


지금읽어도 여전히 그때처럼 재미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주인공은 여전히 좋을것 같다. 아  말이샜네


                                                           


이게 천사를 찾습니다 책의 표지인데 이 표지의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일러스트를 그린 작가분을 찾다가


이 그림을 그리신분이 이소 님이라는것을 알게됐다. 그 후로 인터넷에서 본 이소님의 일러스트들은 다 좋았다.


자연스러운 포즈의 사람을 굉장히 잘 그리시는것 같다고 생각했다.





이게 이소님 일러스트중 제일 좋아하는건데 뭔가 나른해 보이는 표정이 너무 좋다. 


오늘 사진정리를 하다가 찾게 됐는데 다시 보게 되어서 좋았다. 




구글이나 다른창에 이소 일러스트를 치면 이소님의 다른 그림들도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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